어떻게든 반항하려고 주섬주섬 망치 꺼내서 열심히 저항하지만 짧은 팔다리와 더불어 나약한 인간의 육신으로는 뭘 할 수가 없읆... 




결국 함순이의 무자비한 손길에 덮쳐지기 직전, 마지막 동아줄을 붙잡는 심정으로 마망을 불러 보지만





어림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