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대로 골라서 읽은것들임
추천은 못해주겠다만 고른것들은 그나마 읽을 만한 것들이었음
평은 내맘대로 씨부림

요즘 읽는거
나쁘진 않은데 얀챈에서 좋아할만한 팬픽인듯
등장인물들이 전부 얀데레라 좀 설정에 위화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인것에 감사하는중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연재주기가 약간 길다는것과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는거 같아서 작가 이놈 스토리 감당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중

갠적으로 벽람 팬픽물 원탑이라 봄
야설이긴한데 매우 재밌게 봄
완결되서 맘놓고 정주행 쌉가능
꼴릿함과 캐릭터성을 동시에 잡아낸 흔치 않은 작품

시키칸이 좀 우유뷰단한 놈인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함순이들이 얀끼가 있음
연중 이후로 기억에서 잊혀져서 스토리도 가물가물하다 ㅋㅋ
그래도 작가가 글은 그럭저럭 잘썼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연중임

이건 내가 처음으로 본 벽람 팬픽물임, 작가가 글을 그럭저럭 잘썻고 나름대로의 스케일이랑 설정, 떡밥도 잘 풀어놨음, 전투씬도 노력해서 쓴 흔적이 보임
마이너스로는 주인공이 지휘관인데 너무 먼치킨이라 함순이들이 고생할때 주인공이 등장하면 만능키마냥 대부분 해결되서 긴장감이 그리 들진 않았음
그리고 연중임

읽다가 하차한것들도 있는데 그것들은 걍 빼버림
얘는 왜없음? 하면 그건 내가 하차하거나 아니면 내 취향 아니라서 안읽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