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에 들어온 메타퀸엘 보고 파이리가 여긴 내가 여왕이니 서열정리 하려다가

메이드대나 주변인물들이나 서서히 메타퀸엘한테 달라붙다가 이제 파이리가 뭐라 해도 안듣기 시작하고 메타퀸엘만 챙겨주기 시작하는거임

허구한 날 여왕자리 노리던 밸리언트도 파이리 냅두고 메타퀸엘한테 어떻게 하면 트루 여왕이 될 수 있을까? 하며 놀고있고

곁엔 끝까지 워댕이만 남아서 서글프고 서러운 마음에 땡깡부리고 심한 말 하다가 워댕이조차 늘 어린애같은 파이리에 질려서 떠나가는걸 보며 후회하는거지

그리고 자신의 검을 메타퀸엘에 바치며, 진짜 여왕으로 섬기기 시작하며 파이리를 겨누며 가짜여왕이라고 일갈하는 워댕이로 하이라이트를 찍는거야



이런 이야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