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날때마다 이상한 눈빛으로 잘잤냐고 하는거임

아니 딱봐도 ㅈㄴ수상하잖음 앞에애들은 난농이처럼 대놓고 같이자거나 벨파처럼 정숙하게있는데

그래서 잘때 휴대폰음녹 틀어놓고 잤음 벨파도 출장나간 마당에 도와줄 애도 없고 뒤척이는 소리 신경끄고 잠이나 잤음

자고 일어나서 틀어보니까 애가 나보고 "우리 한심한 지휘관님은 메이드장님이 바람 피는것도 모르시네요?" "지휘관이라는 사람이 바보같이 자면 저말곤 답도없으시겠어요"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바로 씼고나오자마자 급하게 뭐냐고 묻기도 전에 밀쳐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