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비흡연자인데 아부지가 어렷을때부터 집에서 담배피고 그러셔서 별 생각 안듦

길 걸으면서 피는 ㅅㄲ 며칠전에 본 적 있는데 지건 마려움

마더테레사도 길빵충은 밀어서 운지시킬듯

흡연 구역 외에는 좀 그럼

인간적으로는 용서하고 싶은데 객관적으로는 다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담배를 뭐하러 시작한건지 의문

나한테 피해안주면 ㄱㅊ은데 나한테 피해오면 걍 사형마려움

담배 연기 코에 들어올 때면 케이티엔지에 불지르고 싶어짐

좀 흡연부스 아니면 구석에 박혀서 펴 좀

탁상행정으로 흡연구역 아예 없는곳도 있어서 솔직히 구석에서 피는거까진 이해하는데 대놓고 길빵치거나 사람많이 왔다갔다 하는데서 피는건 좀 그렇지

가게앞인데 왜 우리가게앞에서 환기하려고 문여니까 피는건데 시발놈들

아부지가 어려서부터 담배펴갖고 흡연이라는 소리만 나도 발작일으킴

남한테 피해 주는 길빵충 새끼들만 없어지고 흡연 부스나 인적 없는데서 피면 신경 안 씀

피다죽는건 알빠노인데 흡연부스에서 피다 죽으라고

담배 존나 싫어하긴하는데 흡연부스 없으면 구석에라도 가서 피웠으면 좋겠음

약쟁이랑 뿌리는 크게 다를거 없다고 봄

길빵 말고는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