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장모님이 자주 나를 혼자 집에 부르신다..

전등이 나갔다느니

에어컨이 안켜진다느니

막상 가보면 그렇게 심각한 일은 아니고

항상 온김에 술이나 한잔 하고 가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