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에게 몸도 마음도 다 내어주고


알콩달콩 장밋빛 미래만 꿈꾸고 있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다른년들 챙녀수영복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시키칸을 보고 뾰루퉁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