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에게 물리적으로 개장당해서


멍든 얼굴로 바들바들 떨면서 서방님을 공손하게 모시는 넬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로얄 함순이들이 보고싶다


'아내를 어떻게 저렇게...' 

'근데 넬슨이면 맞을만 하지?'

'그래도 넬슨을 사람 만들어놓았으니 해피엔딩 아닌가?'


하면서 자기들끼리 수군수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