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를 보지 못한지 벌써 33일이 지났다'


'아프리카 대륙이 있어야 할 곳엔 끝이 보이지 않는 희뿌연 바다뿐이다'


'언니년들은 애들 밥도 안줄텐데 꼬카기 꼬마기는 밥은 잘 챙겨먹고 있을까'


'모항에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