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같은건 아닌데


옛날에 모뎀시절에 엄마몰래 매일 몇시간씩 연결해서 바람의나라 하고 잼민이 대가리로 안들키겠지 했다가


폭탄요금 나와서 디지게 쳐맞은 트라우마때문인지 그 뒤로는 취업해도 게임에 큰돈을 한번에 안써봤는데


벽람하면서 스킨사는데 쓴 누적금액 보니까 이 돈이면 시발 소리나오긴 하네 하는동안은 재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