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년 9월 10일 지휘관이 관직에서 물러나기를 청하였으나 칸센 지도자들이 윤허하지 않았다.



XXXX년 4월 20일 지휘관이 병세를 이유로 사직하자 칸센 지도자들이 허락하지 않았다.

같은 해 12월 7일 지휘관이 사직하니, 윤허하지 아니했다.



XXXX년 3월 29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전을 올려 노쇠함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니 이를 허락치 않았다.



XXXX년 6월 2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사직하니 의회에서 처음으로 안이 통과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윤허하지 않았다.

국회의장과 각국 정당의 의원들이 갑작스런 병세를 이유로 휴회를 선언했다.



XXXX년 11월 19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사직을 청하니 허락치 않았다.



XXXX년 6월 11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사직할 것을 다시 의회에 청했다.

같은 달 12일 칸센들이 지휘관의 사직을 반대하다.

같은 달 13일 의장과 의원들이 갑작스런 병세로 새 의장과 의원들이 선출되었다.



XXXX년 12월 21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의회에 자신의 파면을 요청했지만 만장일치로 기각되다.



XXXX년 12월 4일 벽람항로 지휘관이 환자복을 입은채로 의회에 난입해 복상사를 이유로 해면을 청하나 칸센들과 의회는 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