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이 돌아오시면 나를 '사용' 하실테니 메이드 업무를 내놓아라'


앞으로 지휘관은 나를 쓸 예정이니 네 업무는 내가 배우겠다고 선언하면서 정면돌파하는 플리머스


그와중에 퀸엘 좆까고 자기 목표는 시키칸이라고 선언하는 대담함까지



 


플리머스가 미숙한거 포착하자마자 바로 비웃음 한방 갈기고 끼어드는 벨파스트


'잘 보고 배워라 존만아'




한방 먹었지만 여유를 잃지 않고 웃어넘기는 플리머스


'네 체면을 짓밟아버려서 미안하게 됐다'를 우아하게 돌려말하는 벨파스트



그와중에 순진해 빠진 주변 함순이들은 


두 여우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피튀기는 혈전을 눈치채지 못한다



이게 진짜 1티어급 여우들의 뷰지식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