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는 퀴어사지가 아니라 키어사ㅈ..."


"저희는 티타임에 함선소녀들의 권리에 대해 토론하는 작은 모임인데, 쿠키라도 드실래요?"


"네...? 하지만 지휘관이"


"오시는거 기대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