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를 웃도는 폭염과 진창으로 변해버린 전장은 가장 용맹한 군인들도 견디기 힘든 환경이었으며


세멩근 전투는 영국군과 독일군 양쪽에 참혹한 손실을 강요한 1차대전의 가장 끔찍한 전투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