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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를 따먹어줘."


울리히가 말했다.


"응? 왓더 퍽 유 세이?"

"우리 엄츄루룹- 마르루룹- 따먹어춰로로롭-"


울리히는 지휘관의 다리 사이에 들어와 펠라를 하고 있었다. 자지를 쪽쪽 빨면서 말하는데, 그 진동이 귀두를 울렸다.


"아읏....! 가, 갑자기 무슨 말이야? 엄마라면... 그로세 말하는 거야?"

"응."


울리히가 자지 기둥을 핥고 불알에 뽀뽀하면서 말한다.


"어제, 엄마가 자위하는 걸 봤어."

"너.. 그런 걸 보니?"


깨물. 울리히가 귀두를 살짝 물었다.


"아흑..!?"

"애타게 자지를 원해서 자위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파."

"....? 그로세가 그랬다고?"

"우리가 섹스하는 거 보면서 방앞에서 자위하고 있었어. 어쩌면 지금도...."

"아, 그래서 펠라하면서 웅얼거리는 거야?"


울리히는 펠라를 하는 건지, 말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츄룹츄룹 거려대고 있었다.


"보지 외로운 게 얼마나 힘든 건지, 나도 아니까."

"음..."

"네 자지가 없을 때마다 마음이 시리고 보지가 간지러운 걸."

"그 정도였어? 자지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울리히는 자지를 정말 좋아했다. 정확히는 그의 자지를.


"나는 이런 식으로밖에 애정 표현을 못 하니까...."

"딱히 그렇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너도 나도 섹스를 좋아하지."


울리히가 살짝 얼굴을 붉혔다.


"아무튼... 엄마가 많이 외로워하는 것 같아. 하지만 알잖아. 자지는 너뿐이라는 걸."

"그건 그렇지만...... 아무래도 네 엄마를 손 대기는 좀...."

"어차피 엄마도 널 원하고 있어. 그러니까..."


울리히가 몸을 일으켜서 다가온다. 마치 삽입하려는 듯 자지 위를 보지로 앉은 채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따먹어줘. 엉망진창으로. 엄마가 널 원하고 있어. 네 이 극대마약자지로.... 엄마를 무한절정실신 시켜줘. 엄마도 원하고, 나도 그걸 원해."


지휘관은 고민한다.


"...알았어."


그는 울리히와 눈을 마주치며 비장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개같이 따먹어서 만족시켜드릴게. 일단 너부터 먹고."

"앗... 앙....!"


지휘관의 그녀의 젖꼭지를 깨문다.


그와 동시에, 울리히가 주르륵 미끌어지며 자지를 삼켰다.


"아흑....! 아아앙..! 하아아앙!!"


긴 신음이 울려 퍼지는 동시에.


"읏.. 흣..... 으흣....."


방 앞에서 숨 죽인, 그리고 시큼하게 촉촉한 신음이 희미하게 울렸다.







"어머, 울리히는 지금 잠들었는데. 깨우면 되겠니?"

"아뇨, 기다릴게요. 집안에서 기다려도 될까요?"

"물론이란다, 아가."


며칠 뒤 지휘관이 찾아갔을 때, 그로세는 미소로 마중했다.


"마침 저녁을 하려던 참이었단다. 저녁 아직 안 먹었지?"

"네."

"그럼 먹고 가렴."


그로세가 앞치마를 두르면서 뒤돌아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싱긋 웃음을 보이고는 바로 요리에 착수하는데...


"네, 정말 감사합니다."


지휘관은 마침 잘 됐다고 생각했다.


"맛있게 먹을게요."

"응? 요리는 아직-"


뭉클-


"어, 어멋....!?"


지휘관이 그로세의 뒷태를 와락 껴안으면서 가슴을 움켜쥐었다.


"자, 잠깐.. 아가...?"

"아, 이 멋진 젖탱이를 이렇게 움켜쥐는 날이 오다니."


주물주물주물-


지휘관은 마치 매혹에 당한 것처럼 가슴을 주무르면서 고간을 엉덩이에 비볐다.


"자, 잠깐.. 장난이 심한 것 같구나...?"

"장난일까요?"


스스스슥-


그의 손이 아래로 미끄러진다. 가슴에서 출발한 편도선이 배와 배꼽을 훑고 아랫배로, 그리고도 멈추지 않고 곧장 보지를 향해 직행했다.


그 손은 멈추지 않는 직행 열차와도 같았다.


"꺄흐읏!?"

"전 항상 이 보지를 만지고 싶었어요."

"자, 잠깐.. 아, 아가..!? 아흣...! 그, 그만하렴...!"

"싫어요."


지휘관은 한 손에 가슴을, 한 손에는 보지를 잡고 마구 희롱했다. 주물주물 찌걱찌걱 대찬치였다.


"아, 아앙...! 아, 안 돼..! 이러면 안 돼....!"

"하지만 마망. 어리광 부려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 그건... 앙..! 그, 그건 이런 뜻이 아니잖니히이이잇!?"


보지에 손가락을 쑥 넣자, 그녀가 몸서리 치며 부르르 떨었다.


"반응 하나하나가 제 자지를 자극하는 거 아세요?"

"하악..! 그, 그만...!"

"이거 보세요."


지휘관이 손을 들어 그녀의 눈앞에 보여준다.


"그로세 마망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에요."

"시, 시러어어엇...!"

"아, 마망. 물이 끓어요."


부글부글부글- 찌개가 끓기 시작했다.


"어서 불조절 해주세요."

"으흣.... 위, 위험하니까... 그, 그만하렴..."

"전 신경 쓰지 마시구, 어서 불조절 해주세요."

"흣....."


어쩔 수가 없었다. 그로세는 허리를 숙이며 불을 조절한다.


그러나, 그 자세는 자연스레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 수밖에 없었다.


"어라? 엉덩이를 쭉 내미시네요. 보지가 질척하게 젖은 그 엉덩이를?"

"아, 아가....."

"보세요."


지익-


지휘관이 자지를 꺼낸다.


"마망이 문틈으로만 멀찍이서 보던 그 자지에요."

"아, 아아..... 무, 무슨 소리니...? 난 그런 적이-"

"넣을게요."

"아, 안 대..! 아아아아앙!"


자지가 푹, 박히자 그녀가 앗, 외쳤다.


"마망의 보지, 마치 처녀의 보지처럼 꽉 조여요. 울리히를 직접 낳으신 거 맞아요?"
"그, 그런 말은 시러어어엇.! 아아아아앙!"


퍽퍽퍽퍽퍽-


지휘관은 요리대에를 짚은 그녀를 뒤에서 몸을 포갠 채 보지를 존나 따먹었다.


"그,. 그마아안! 이건 안 대애애앳! 아앙! 이건 용서 받을 수 없는 지시야아아아앗! 아아아앙!!"

"저런, 아주머니."


지휘관은 뒤에서 보지를 퍽퍽 박는 동시에 손을 아래로 내렸다.


질척-


"꺄흣!?"

"보세요. 보지가 이렇게나 질척해지셨잖아요. 클리도 봉긋 솟아서 콩알처럼 부풀었고."

"아아아앙! 안 대애애앳!! 클리 그렇게 꼬집으며허어어어언!!"


그로세가 몸을 비틀면서, 침을 흘리면서 절정했다.


"자지를 박히는 와중에 절정하다니, 보지가 꽉꽉 조이는 거 아세요?"

"하악..! 그, 그마아아안.. 아아아앙! 아흐으으응!!"

"정말 싫으시면 도망치셨겠죠. 하지만 안 그렇다는 건..."


지휘관이 그녀를 꽉 껴안으며 속삭인다.


"너도 원했던 거잖아, 그로세?"


꽈아아악-


말투가 바뀌자, 그로세가 보지를 더욱 세게 조였다.


"뭐야, 딸의 남친한테 반말로 대해지니까 더 느낀 거야?"

"아, 아앙..! 아, 아니 아니아아아아아앙! 울리히가 보면 어쩌려고오오옥..!"

"걱정 마. 울리히는 자고 있을 테니까."


퍽퍽퍽퍽퍽-!


"아앙 아흑!! 아아아앙!!"

"넌 그저 이 쾌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돼, 그로세."

"시, 시러어어엇! 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자, 키스하자고."


지휘관이 그녀의 턱끝을 잡고 돌린다.


그로세는...


"츄룹- 츄루우웁, 츄옵!"


미친듯이 그의 입술과 침을 탐했다.


"솔직해 지니까 얼마나 좋아."

"아아아앙! 아앙! 오오오오옥...!"

"아, 보지 개쪼여. 그로세의 보지, 울리히랑 거의 같은 수준인데? 모녀가 보지 맛이 다 일품이네."

"시,ㅅ ㅣ러어어엇!! 그런 말은 시러어어어엇!!"

"싫어?"


지휘관은 씩 웃으며 속삭인다.


"그건, 내 자지에 박히는 게 싫은 걸까, 아니면 딸과 비교해서 싫은 걸까?"

"하, 하악...! 하앗...! 아아아아앙!"

"아, 보지 개쩐다..! 그로세 보지가 미시 최강이야!!"


퍽퍽퍽퍽퍽-


"아앙! 아흑!! 오오옥! 오고오오오옥..!!"


그로세의 자세가 점점 낮아진다.

쾌락이 머리 끝으로 올라올 때마다, 그녀의 팔다리가 힘을 잃고 점점, 점점 아래로 향한다.


"저런, 그로세. 대체 얼마나 느끼는 거야."

"오혹..! 오오오옥!! 응호오오오옥..!!"

"다리가 풀린 나머지 바닥에 엎어지다니."


지휘관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린다.


"이런 뒤치기 자세를 좋아하는구나, 우리 마조 그로세는."

"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음탕한 년."


찰싹!


"아힛!!"


엉덩이를 때리자 그로세가 울부짖으며 다시 허리를 세웠다.


찰싹!


"아아앙!!"

"궁디팡팡 당하니까 어때? 기분 좋지?"

"아힛!! 아앙! 하아아앙!!"

"엉덩이에 맞을수록 보지 조이는 음탕한 년."

"오호오고옥..! 오오오옷...!!"


꽈아아악-


귓가에 속삭이자, 그로세가 보지를 조였다.


"어디, 얼굴 좀 볼까? 항상 다정하기만 했던 네가 쾌락에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느 궁금해."

"시, 시러어어엇! 안대...! 안 대애애애앳...!!"


지휘관은 땀에 젖어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그러자, 혀를 내민 채 앙앙거리는 그로세가 보였다.


"암캐가 됐구나, 그로세."

"하악... 하악....! 하아아앗...."

"자지가 고팠던 거지?"

"하, 하악....."

"매일매일 나랑 울리히가 섹스하는 거 보고 자위하면서 풀었지만, 제대로 만족할 수 없었지."

".....따, 딸에게는 비밀로... 비밀로 해줘어어엇...."

".....물론이지."


지휘관은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 한 마디에 안심한 그로세의 표정은 꼴린다는 말만으로는 표현할 수가 없는 암컷 그 자체였따.


"하악...! 하아아아앙! 아아앙!! 오오오옷...!!"


부엌에서 한 번 따먹은 다음 위치를 옮겨 거실 소파로 갔다.


퍽퍽퍽퍽퍽-


"오홋..! 오오오오옥! 아아아아앙!!"


소파에서 교배 프레스 자세로 자지를 퍽퍽 박아대자, 그로세가 쾌락에 앙앙 거리며 지휘관을 꽉 끌어안았다.


"아앙! 아아아앙! 죠아!! 자지 죠아아아앗!!"

"이걸 원했지? 그렇지?"

"마자아아아앗!! 매일매일 밤마다 훔쳐보면서 자위해써써어어엇! 아아앙!!"

"솔직하게 고백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 그로세."
"사, 사랑!?"


그로세가 눈을 크게 뜨며 보지를 꽉 조였다.


"사, 사랑한다니이이잇..! 아아아아앙!"

"평생 내 자지로 만족시켜줄게! 이렇게!!"


퍽퍽퍽퍽퍽-


"오호오옥! 오오오오옷!! 가아앗! 가아아아아아앗!!"

"으으읏, 싼다!!!"


지휘관이 과격하게 자지를 박아대며 보지를 범한다. 그러다가 보지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정액을 쏟았다.


뷰르르르르릇-


콸콸 쏟아지는 정액. 그로세는 그 뜨거운 쾌락에 완전히 절정했다.


"아아아아앙!! 딸아이 남친의 씨앗이 가득 드러와아아아아아앗..!!!"

"자, 청소펠라 해줘. 능숙한 유부녀의 입보지로 자지 청소해줘."

"츄루루룹, 츄보오오옵-"


그로세는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딸의 남친에게 해주는 청소펠라... 수치심과 배덕감이 일었으나, 지금 당장은 이 자지를 맛보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었다.


큥큥.


자궁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때였다.


끼익-


"........엄마."

"우, 울리히...!? 이, 이건.. 이건 그러니까...."


문이 열리면서 울리히가 나왔다.


그로세는 절망했다.


이 세상이 무너지는 감각.


그녀가 지키던 가정이 무너지는.....


그런데 울리히의 상태가 이상했다.


"...울리히?"

"엄마."


울리히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


느슨한 셔츠 한 장 아래에는 브라도 속옷도 없었다. 대신 땀과 애액으로 범벅이었다.


"...왜 그렇게 야한 거야, 엄마는."

"어, 어,.....?"

"자, 울리히."


지휘관이 그녀를 향해 손을 뻗으며 불렀다.


"이리 와서 엄마랑 같이 자지 빨아줘."

"무, 무무무, 무슨!? 아가!! 무슨 말이니?!"


그로세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녀는 말문이 막혔다.


"....응."


울리히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걸어와 그녀의 맞은편에 앉은 것이다.


모녀가 자지를 사이에 두고 대칭처럼 앉았다.


"츄룹- 츙오오오옵-"


울리히가 자지를 핥으며 말한다.


"엄마를 위해 지켜보고만 있으려고 했지만....."


츄옵츄봅- 츄보보보보봅-


울리히가 자지를 핥고 빨면서 보지를 만진다.


창녀처럼 다리를 쩍 벌린 채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자지를 빨았다.


"미안, 나도 엄마의 딸인가 봐. 야한 엄마의 딸이라, 어쩔 수가 없었어."

"울리히......"

"츄웁 츄보오오옵-"


울리히가 열심히 자지를 빤다. 저렇게 정성스럽게 자지를 빨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천박했다.


"자, 그로세."

"아......."

"청소펠라 끝나면 바로 따먹을 거니까 뒤돌아서 보지 대."

"아, 흣......"


그로세는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없었다.


'나는 이미......'


사실, 은근히 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로세는 소파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쭉 뺐다.


벌렁거리는 보지와 똥꼬가 지휘관을 향했고, 보지에서는 애액과 정액이 뒤섞인 채 흘러내렸다.


"저, 저의.... 그로세 마망의 외로운 보지에 딸 아이의 침이 섞인 뜨거운 자지를 넣어주세요.....!!"

"옳지. 자, 울리히. 엄마 옆에 똑같은 자세로 엎드려."

"응....."


모녀가 서로 보댕이를 강조하며 그를 등지고 엎드렸다.


"엄마부터 간다."

"네...헤에에에엣!! 아아아아앙!"


자지가 보지를 범한다.


푹푹퍽퍽


"아아아앙! 아흑!! 오오오오옷!! 이, 이거야아아아앗!! 이걸 원해써어어어엇! 아아아앙!"

"엄마... 기분 좋아보여."

"참, 너도 기분 좋게 해줄게."


쑤욱-


지휘관이 울리히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셨다.


한쪽은 씹질, 한쪽은 자지질.


모녀가 닮은 듯, 다른 애탄 목소리로 앙앙거린다.


"아아앙! 아흣!! 아아아아아!!"

"자지!! 자지이이이잇!!"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소파에서 범하고, 바닥에서 범하고.


엄마가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정상위로 범해지는 동안, 딸은 그 엄마의 찌찌를 빤다.


반대로 울리히가 뒤로 안긴 채 들박 당하는 동안, 그로세는 딸의 클리를 핥았다.


"아아아앙! 하아아앙! 오오오오옥!!"


푸슛푸슛 뷰르르르릇


뷰르르르르릇- 푸슛푸슛.


서로 엇박인 신음과, 찌걱임이 온 집안에 울려 퍼졌다.


"아아아아아! 아아앙! 아아아아앗!! 오오오오옥!!"

"마지막은 모녀 덮밥이다! 보지 포개어 누워!"


지휘관의 지시에 모녀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자세를 취했다.

이미 정액으로 가득 찬 보지 두 개가 서로 포갠다.

그야말로 핑크크림파이였다.

그리고 자지가 그 사이를 따먹는다.


퍽퍽퍽퍽퍽퍽-


"아아아앙 딸이랑 같이 가버려어어어어엇!!"

"엄마아앗! 엄마아아아아앗!!"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앗!!""


뷰르르르르르릇-


지휘관은 모녀보지덮밥에서 자지를 빼고 정액을 두 사람에게 뿌렸다.


세차게 뻗어 나간 정액이 모녀를 덮치며 온몸을 하얗게 점칠했다.


"하악... 하악...."

"헤으으으읏.. 아아아앙....!"


정액 범벅이 되어 탈진한 두 모녀에게 지휘관이 속삭인다.


"앞으로 매일매일 딸이랑 같이 보지 들이밀어주는 거지?"

"녜헤에에엣....! 어, 언제든지...! 언제든지 마구마구 보지 범해주세요오오오옷...!!"


그로세는 행복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었다.


"사랑해요, 서방님...!!"


모녀가 한 남자를 보지 깊이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모녀순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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