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순이 A씨는 자신의 할로윈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항의


이어서 도끼를 들고 피복보급소에 침입, 뉴저지 소유의 웨딩드레스를 탈취해 도주



현장에 도착한 시키칸은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만 입는다고 서약이 되는게 아니다' 


'호감도도 필요하고 반지도 필요하고 다 순서가 있다' 며 설득을 시도하였으나



함순이 A씨는 '웨딩드레스 입고 섹스하면 그게 결혼이지' 라며 시키칸을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