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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임플래커블

1800년 전열함으로 건조 

1805년에 로얄 VS 아이리스 단두대매치 트라팔가 해전에 전열로 참전함

근데 프랑스측 전열이었음

사실 임플래커블은 원래 프랑스 배인 Duguay-Trouin 였기 때문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 전열함들한테 두들겨맞고 윤간세뇌당해 임플래커블로 개명되고 영국해군에 편입

이것이 영국 역사상 최초의 HMS 임플래커블이 된다

영국 해군성채에 끌려가 신선한 아쎄이가 된 임플래커블은 

1844년까지 기나긴 세월동안 영국해군에서 복무하면서 신대륙과 지중해와 발트해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전공을 쌓음

현역에서 물러난 후로는 훈련함이 되어서 아쎄이 꿈나무 쇼타들도 태우고 다니고 행복하게 살았고

1910년대 20년대에 모은 지원금으로 보존사업도 해서 수명도 연장시키다가

1943년에 윗짤처럼 HMS 트랑코말리랑 묶어서 암컷덮밥으로 만든다음 TS Foudroyant 라는 이름으로 훈련용, 행사용으로 계속 굴림

범선쟝 임플래커블이 살아있는 동안 두 척의 임플래커블이 임플래커블의 이름을 이어받았음

1899년 진수된 포미더블급 전함 임플래커블, 1921년 갈갈당함

1942년 진수된 임플래커블급 음란수녀 임플래커블, 1954년 갈갈당함

2차대전 후에 돈이 없어진 영국은 범선쟝 임플래커블을 보존할 수 없게되고

결국 1949년에 바다로 끌고나가서 폭파시켜 폐함함

그와중에 임플래커블은 살리고 싶은데 돈은 없었던 영국이 

프랑스에게 '이거 원래 느그들 배인데 니들이 가져가서 보존하쉴?' 하고 찔러봄

원 주인은 5년밖에 못써본걸 144년동안 써먹고 돌려준다는 금발태닝제국 로얄 인성 수듄 실화임?

HMS 임플래커블은 NTR윤간세뇌쇼타따묵쓰리썸접대야스의 역사가 있는 

근본 넘치는 챙녀이름이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