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듸야 모두가 내사랑이로구나
<<신고산 타령

앞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달러 간다
<<사설난봉가

옛날부터 저랬으니 방구석에서 떡인지나 보고 딸치는 모쏠아다 인생 꽤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