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히 픽업때 복귀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는 할배들에게 도움 받아서 어떻게든 물자를 모았고


기습당하고 탄약 0인데 갇혀서 고통받았고


4만이 넘던 기름을 며칠만에 5000대까지 떨궜고

서약함을 괴롭히며 작전에 돌정도로 미친놈처럼 돌렸다.


그럼에도 픽업에 들어갔지만 안나와줬고


대강당에 있는 문구에게 괜히 시비걸고


결국 게임을 접고 싶게 만들었음...


가챠에서 이정도로 억까를 당하니 그냥 접고 싶고 그런데도....



보로실로프때문에 못접을 거 같음.


그럼에도.... 며칠동안 고생한 나한테 수고했다는 말좀 해주라....


진짜 버티기 너무 힘들어.... 그냥 돈 없는 내가 병신같고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또 다시 정신차리니 벽람 들어가고 있고


그냥 웃고있고 지랄맞은데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고


쌍천 친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냥 이렇게 나 혼자서 병신같이 구는게 아닌가, 내가 접어서 재화를 못모은게 아닌가라는 생각밖에 안들긴 하는데...


그럼에도 진짜 못버티겠으니까 진짜 미안한데 그냥 죽는 사람 살린다 생각하고 수고했다라는 말만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