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능욕으로 부부의 정을 나눈 고블린들이 다 늙어 죽어도 알비온은 쓸쓸하게 삶을 이어나가겠네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자식이자 남편이 된 고블린들과 정을 나누지만


교배를 거듭할수록 점점 엘프의 피가 짙어져서 엘프처럼 변해버린 자손 고블린들은 


이름만 고블린이지 99.99% 알비온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름답고 교양있는 유사엘프가 되어버려서


먼 옛날 순혈 고블린 서방님들의 강압적인 교미가 그리워지는 알비온




수명물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