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섬​ Astora Isle
  
​- 모험의 시작이자 카일과 주인공 및 아이리스가 만남을 가진 곳 
- 카일의 영명은 Kyel, 주인공은 Hero, 아이리스는 Airis
- 여기서 카일이 드래곤으로 변장한 <어둠의 왕>에게 몸을 빼앗기게 됨
- 한국에선 초기엔 영문판 이름인 '아스토라' 라고 했지만 후에 '아스트라'로 변경
- 아스트라 Astra는 별을 뜻함​


이스타르카 섬​ Istarka Isle 
 
​- 룬 드라이버를 통하여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들림
- 위대한 룬인 <대지의 룬>을 비행섬 멤버가 회수 
- 에레사르는 소설 <반지의 제왕>의 오마쥬 캐릭터, 엘렌딜 가문의 수호석 엘레사르(Elessar)에서 따온 걸로 추정
- 에레사르의 선조는 흑백 시대에 존재한 <앨런티어>​


발라 섬​ ​Barla Isle​
  
​-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들림
- <번영의 룬>과 <쇠퇴의 룬>이 합쳐져 <운명의 룬>으로 탄생
- 운명의 룬은 비행섬이 회수
- 훗날 이 운명의 룬은 먼 미래에 닥칠 멸망을 구해냈다.
- 크라이브의 출신지가 바로 이 곳​


피렌트 섬 ​Paradise Isle​
  
​- 잠시 쉬었다 감
- 타비의 영문판 이름은 Daisy, 피렌트는 Paradise라고 번역
- 13-3 바위깨기가 클리어 속도가 매우 빨라서 최소한 여기까지 미는 걸 추천​


디다 섬​ Dida Isle
 
​- 위대한 룬을 구하기 위해 방문
- 하티의 몸 속에 있는 <자애의 룬>을 비행섬이 회수
- 하티의 한국명인 <하티 헤리오도르>에서 헤리오도르는 <헬리오도르 Heliorldor> 라는 보석의 이름을 따온 것,
뜻은 '하늘의 선물'로 알베르트에겐 최고의 선물이였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아오이 섬 ​Edo Isle ​
 
​-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방문
- 파괴의 룬은 어둠이 회수, 훗날 <바르>가 강탈
- 작중 내 등장하는 도깨비는 본래 오니(鬼)지만, 한국은 '귀신'이라 번역함
- 영문판은 Aoi가 아닌 Edo​


메를린 섬​ Merlin Isle
 
​- 지나가다 그레이스 룬인 <꿈의 룬>에게 끌려가 불시착 함
- 우마루스의 영문판 이름은 Stalliono, 뜻은 다 자란 종마, 여담인데 이 녀석의 무기 이름은 <스탈리온 오브>다. 
- 우마루스에서 우마는 일어로 '말', 루스는 라틴 인명인 -rus.
- '메를린'이라고 하지만 '멀린'이라고도 부를 수 있음​


스키엔티아 섬​ sciéntĭa Isle
 
​-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방문
- 카일의 출신지인 섬
- 지성의 룬은 비행섬이 회수
- 등장인물인 엑스와 마키나는 알다시피 그 <데우스 엑스 마키나>, 꼭두각시처럼 이용당한 그들을 기계장치마냥 이용해 먹은 에피타프를 의미하는 듯 함
- 현재 스키엔티아 섬의 밑에는 수 만년 전의 문명인 <네크로니아 문명>의 유물들이 묻혀있음, 또한 카일이 그렇게 찾았던 비행섬도 사실 이 섬에 있었음
- 스키엔티아란 <지식>을 의미
- 류트 에스페란사에서 류트 (Lute) 는 '악기', 에스페란사(Esperanza)는 '희망'이란 의미, 즉 <희망을 연주하는 악기>​


지모 섬​ Themot Isle
  
-​ 멘탈정화를 위해 방문
- 섬의 이름인 지모는 멘탈을 회복 및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의미를 두어, 'The motivation'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여기서 그로자가 완전히 갱생하여 비행섬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발헤임 섬​ Valheim Isle
 
​- 바르를 동료로 맞이하기를 도전할려고 방문
- 바르의 어원이자 영문명은 바알 (Baal)으로, 본랜 풍요와 농경의 신이였지만 모함을 받아 결국은 악마로 전락한 신이다.
(비슷한 느낌으로 마르 (Marl)가 있음)
- 섬 이름인 발헤임은 북유럽 신화의 전사들의 낙원 '발할라(valhalla)'와 독일어로 세계를 뜻하고 북유럽 신화의 지명의 표기인 '헤임(-heim)'의 혼합으로 추측​



​타르타로스 감옥​ Tartarous
  
​- 바르를 동료로 맞이하기 위하여 방문 2
-이 곳에서 기억을 되찾은 주인공과 아이리스의 힘을 어느정도 되찾게 된다.
- 결국 동료로 맞이하고자 한 바르는 어둠의 왕에게서 파괴의 룬을 강탈하여 발헤임 섬을 가라앉히고 어디론가 떠남
-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타르타로스를 의미, 수많은 괴물과 신의 자식들이 갇혔으며,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곳이라 한다.​


웰텍스​ Vertex
  
​-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방문
- <유동의 룬>은 비행섬이 회수
- 이 곳에서 총명한 인어인 리아나를 동료로 맞이한다.
- 또한 인어들도 어둠과 가세를 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짐
- 섬의 이름인 웰텍스는 Vertex로 추정, 뜻은 꼭짓점, 정점을 뜻하지만 라틴어로 '소용돌이'란 뜻을 가짐​


센텔리오​ Centelleo
 
​- 위대한 룬을 회수하기 위해 방문
- 환상의 룬은 비행섬이 회수
- 이 섬을 끝으로 일곱 개의 위대한 룬 모두가 회수됨 
(비행섬 6/어둠 0/바르 1)
- 센텔리오는 스페인어로 '반짝임'을 뜻함
- 각 가챠 룬 나이트 서열들 (그리스어 기수)
  
​1위 헤이스 ? - 레베카 베릴
2위 디오 δύο - 에레메쥬 페르사키스 
4위 테타레스 τέσσερα - 사피라 모멘티어
6위 에쿠스 έξι - 에스메랄다 프로세이유
14위 ? - 베르메르 키스샷
15위 펜테카이데카 δεκαπέντε - 루비 로젠발트​


​키 갈셰​ Kigalşe
 

​- 어둠의 왕이 비행섬을 대항하기 위하여 찾아온 섬 (비행섬은 룬 드라이브의 고장으로 인해서 뒤늦게 옴)

- 이 곳에서 <허무>라는 외부의 세계이자 우주와 같은 절대적인 공간이 등장하게 됨

- 이 허무는 백과 흑으론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인 개념으로 만약 백과 흑, 어느 쪽이 있다면 허무에게 한순간에 소멸이 됨 (로이드와 네로가 이를 이용하여 어둠을 무찌르거나 이용함)
 
- 때문에 빛과 어둠으론 결코 이길 수 없는 바르에게 이 허무로 두른 무기를 이용해 대미지를 가하는 것이 가능함

- 이 허무로 가는 유일한 길인 <허공의 유원>을 '이난나'가 <역할>로서 수만년을 지키고 있음.

- 이 섬에서 하고프 세계관의 절대적인 강자 바르를 쓰러트림

- 마지막에 허무의 시련을 이겨내어 힘을 얻어 초월적인 존재가 된 어둠의 왕이 돌아오며, 허공의 유원을 부수며 원천봉쇄가 됨

- 이후 <역할>을 잃어버린 이난나는 비행섬 멤버에 합류하게 된다

​- 섬 이름인 <키 갈셰>는 [Angalta Kigalşe]라는 인안나가 명계하강을 한 이야기를 담은 서사시의 이름,

 뜻은 <위대한 하늘에서 위대한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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