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밀때 흐름에 휩쓸려서 진짜 뽕맛 개쩖

캐릭터들 좋고

연출도 훌륭하고


근데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쥬다가 이전 묘사랑 안맞는게 너무 많았다 정도.

쥬다가 이번에도 기워졌구나..그런 느낌

뭐 시원하게 결론지을수가 없게끔.


티나도 약간 좀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