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빱 병신으로 태어났는데 자기 조카는 존나 재능충이라 겁나 비교됨

그러다가 정은이가 시조룬으로 세계에다 핵날린걸 감명깊게 봐서 세계멸망 큰그림 그리기 시작함

그동안 조카놈은 마환수 가동해서 부숴야 하는데 친구가 없어서 마환수를 친구삼지 않나

왠 미친 여자밝히는 변태새끼가 들이대질 않나

정박아 하나에 또라이 하나에 유물씹덕 하나가 세방향에서 멘탈공격을 해대서 사이코패스 새끼인 로이드가 살인충동까지 일으키게 하고

마환수 기동 열쇠는 사쵸사쵸 거리면서 빡대가리 짓이나 하고 있음

그걸 버텨내면서 마환수 4개 다 쳐먹고 세계 멸망시키려고 하는데 갑자기 엘레노아가 튀어나옴

아니 빛의왕이 왜 갑자기 하나 더 나와? 하면서도 원래 읍읍이를 이용해서 세계멸망 가불기 거는 계획 오지게 수정하면서 결국 속임수로 엘레노아를 집어삼키고 허무의 왕이 되는데 성공함


이렇게 보면 존나 대단하긴 하다

4주년이 떡상한거에서 로이드 지분이 상당히 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