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콘에서부터 뽑기까지의 여정은 위험하다 나와있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나올거란 환상에 빠져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부럽다



부러워



익스플로전도 쓰며 꿀잼이라 말하는 저 사람들이 부러워



머갈통이 빈 년이지만 부러워



나도 익스플로전을 쓰고 싶어






너였구나



이즈네깔이 없어서 안나오던거였어



이즈네깔 너만 보면 내 환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