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애슬레틱스의 3루수 맥스 먼시와 유격수 제이컵 윌슨.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우전드오크스 고등학교에서 2루수와 유격수를 맡았음


제이컵 윌슨은 그랜드 캐년 대학교로 먼저 진학했고, 맥스 먼시는 1년 늦게 학교에 들어왔기 때문에 1년 더 학교생활을 하다가 21년에 오클랜드에 1라운드 지명이 됨. 이후 윌슨도 2023년 오클랜드에 1라운드 지명되어 둘이 다시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됨. 잠시 떨어졌던 둘이지만, 먼시는 늘 윌슨의 집으로 가 추가 훈련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았어. 먼저 지명된 먼시는 윌슨이 팀에 합류하자 기쁨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지.


이렇게 둘은 서로 같이 마이너에서 생활하면서 같이 메이저에 올라갈 것을 약속했고, 이번에는 윌슨이 먼저 메이저에 올라가 먼시를 기다렸어. 먼시도 곧이어서 올해 2025년, 메이저로 올라왔지. 



유격수와 2루수였던 둘은, 이제 3루수와 유격수가 되어서 같은 그라운드에 바로 옆에 있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옮겨졌지만,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은 벌어지지 않았지. 둘은 이제 애슬레틱스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어 팀을 베가스로 이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