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겆은 후보 포수자리가 텅텅 비엇다

- 심지어 올해 이지영도 내구도 이상으로 갈아먹음. 신진급 포수 지명을 많이 했다지만 불안한 건 사실


2. 꼴은 후보급 포수가 너무 많아졌고 스윙맨이 필요하다

- 보지중 트리오는 주전으로는 한없이 병신들이지만 백업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물론 시즌 반반 갈라먹는 수준까지 가면 절대 안되고 포수이닝 전체의 1/5~1/4 내외로 먹는다고 쳤을 때

- 투수진 역시 필승조나 3선발까진 확실한데 롱맨이나 5선발자리가 애매하긴 하다. 물론 머릿수로만 치면 이인복 나균안 서준원 등이 4, 5선발/롱맨 경쟁을 하겠지만 하나 더 있으면 좋지


이래서 가능성은 잇었지만


오피셜로 철수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