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윈터미팅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지할 것”이라며 김하성의 WBC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프렐러는 김하성, 다르빗슈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들은 대표팀으로 나가는 것에 많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팬들도 자신들의 나라 최고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특히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참가를 원할 것이다. 우리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410/0000910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