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야구에 열광하는 관중과 팬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홈런이라고 생각함.

현재 타자 쪽에서는 홈런 타자가 아닌 이정후를 제외하고 20대에 두각을 보이는 선수가 없을 뿐더러, 
다음 시즌에 메이저리그 진출하고 나면 타자쪽에서 젊은 스타가 있나? 
강백호가 절치부심해서 성장하면 또 모르긴 하겠다. 그런데 그런 선수가 각 팀마다 하나씩은 있어야지.
그리고 그걸 떠나서 홈런 30개 이상 치는 선수가 리그에 너무 없음. 

투수 부분에서 눈에 띄는 신인들이 좀 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김광현, 양현종을 밀어내고 젊은 투수들이 더 상위에 포진해줘야 함.

지금이라고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는것이
막상 투수에서 서원김이라던가 야수에선 김조박같은 
그런 유망주들이 데뷔한지는 별로 안됨..

지금은 오히려 전면드래프트 시기의 골짜기 세대가 주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