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라고 밝힌 다음 불알 차달라고 졸랐다가

처음에는 싫다 싫다 반복하다가 딱 한 번 차줬는데

여자는 처음 보는 광경이 새롭고 재밌어서 다음부터 거절은 안 하는데 먼저 차주지는 않다가

남자가 가만히 서 있을 때 호기심으로 부랄 세게 찼다가 남자가 이건 아니라며 꺽꺽대고

여자도 너무 아파하니까 좀 미안해져서 어떻게해야 기분좋게 걷어차줄 수 있는지 찾아보고

각 잡고 볼버스팅 플레이 한 번 했다가 여자가 열심히 준비해온 거 반도 못하고

괜히 서운해진 여자가 마조는 억지로 당하는 상황도 좋아할거란 생각에 남자가 진짜 빌빌거려도 남은 절반 끝까지 해버리고

빨갛게 부어서 뜨거워진 불알 빨아주면서 끝까지 괴롭히고 대딸해주는데 피 섞여나오는거 보고 크게 웃으면서 빵 터지고

점점 남자가 여자한테 불알 차달라고 조르는게 아니라 여자가 불알 차고 싶어졌다고 다리 벌려달라하고

점점 중독되서 마주앉으면 밖이든 안이든 일단 남자 다리 사이에 발 집어넣고 걷다가 남자가 무방비 상태일 때 손으로 툭툭 쳐버리고

참다 못 한 남자가 내가 먼저 부탁했던거지만 이제 못 견디겠다고 이별 통보하니까

여태까지 중 가장 세게 불알 걷어찬 다음 사람 없는 곳으로 끌고가서 진짜 터지기 직전까지 불알 진심으로 괴롭히다가

여자가 자기랑 헤어지고싶으면 부랄 하나 터질 각오 하라는거 보고싶다

중요한건 남자가 속으로는 즐기고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