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EDNR8_KdZk?feature=shared


유튜브 보다가 채널 생각나서 왔어

옛날부터 학교가 너무 폐쇄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학교가 다니고 싶어지는 학교로 변한다면 이사도 많이 오고

학교가 폐교해서 땅이 빈다면 거기에 필요한 걸로 변화시켜서 이사오게 했으면 좋겠다


결국은 살기 좋은 곳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거니까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상가가 너무 비싼 것도 있다

1층에만 부담을 줘서 1층에 매출이 안 생기면 그 동네가 죽어버림


문제는 학교도 그렇고 상가도 그렇고 땅에 대하여 관리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는거지

금전적인 경우도 있고 아이디어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빚내서 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공사는 안 하려고 할거고

학교도 잦은 리모델링은 당장은 적자이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할거다

학부모도 공사중인 학교는 싫어할 수 있고


결국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곳이 필요하다

아마존, 쿠팡, 테무처럼 유통업에선 장기적으로 적자가 발생할 정도로 투자를 하고

나중에 다 회수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