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만에 팔던 피규어 직접 근처로 오면 1만원 깎아준다고 번장에 올려놨었는데

직거래 오신다고 하셔서 위치 알려드리고 나갔음


날이 좀 추워서 고생이시겠네 싶은 날씨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도착하셨다길래 위치 알려드리고 만났는데

붕어빵 사왔다고 주시더라


물건 확인하고 건내드리면서 5천원 더 깎아서 10만원만 달라하고 빠이빠이 했음


모든 거래가 이러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