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캐릭터로서 시요(그 슬라임)도 그렇고, fantia에서 확인한 결과 게르다 씬도 원래는 하나 더 있었던 것 같고.

그 외에 다른 이벤트도 몇 몇 있었던 것 같았는데 결국엔 추가되지 않았네.

아니면 역시 숨참기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