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티가 말하는 그 때가 언제인지도 왕좌에 매달리는 지배자가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풀린게 없는건지, 아님 크툴루 드립인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노데가 말한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아이들과 세계의 끝에 가겠다'의 그 순간이란게 언제를 말한건지 모르겠네


본인이 그랑기뇰에 대해 알려하지 말라는걸 얘기한거랑 메이벨이 그랑기뇰전 직전에 '니알라토텝, 노데, 리프 전부 계속 반복하는거로 이야기가 살아난다고 믿는다'하면서 까는거 보면 그림이 탈출하는걸 바래도 최소한 H엔딩처럼 진행이 되는건 바라지 않은 뉘앙스고


세계의 끝은 뭐 정확히 어디라고 나왔을리도 없으니 나중에 떡밥이나 풀리긴 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