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켈리 리란 울음소리가 귀여운 시요


느긋하면서 동시에 강한 질투심을 갖고 있는 보라색 산성젤리


얼마나 강산인지 자기 스토리 분량까지 녹여버렸다


그래도 본인이 예쁜 옷이나 장식까지 녹여 관심을 못받는 것에 질투심 갖고 있는 귀여운 소녀를 보니, 박을 수 없는걸 앎에도 피가 조금 쏠린다


히키아싸 집순이란 느낌은 시샤랑 비슷하지만 가시를 세우는 시샤랑 달리 온순해 보이는 성격에 가까이 하면 물리적으로던 정신적으로던 위험한 느낌


하반신 녹아내리는 와중에도 허리흔드는 그림을 보면 사티로스의 좆을 자른 댓가로 그만한 성벽을 받게 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보면 강제적으로라도 플라토닉 러브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요는 순애각이 가장 높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