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93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해외게임 출시 스포일러가 심의발표로 이루어지는 '게관위 다이렉트'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이는 '게임산업법'자체의 문제라 지적하는 기사.
뭐, 이건 게관위도 나름 억울은 할 수도 있겠다.
게임산업법으로 정해져 있고,
그런 법을 적극적으로 바꿀 의지도 없고,
저런 문제점을 파악할 능력도 안되고,
애초에 저런 문제점을 인지할 전문성도 없고.
대통령선에서 이야기가 나와야 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https://arca.live/b/bluearchive/63072595
거기다 지들이 공공기관이 아닌 사적기관이라 알고 있고.
생각을 다시 해보니 게관위는 억울할 이유가 없다. 억울할 거 같으면 적극적으로 의무를 이행했어야지.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올해 '게관위 다이렉트'티켓은 총 두번 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