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만마전에서는 뒤통수치려고도 했지만 어쨌든 평화협정 맺으려 함

백귀야행: 불인지심 때 만마전이 단체로 갔었고, 이번엔 교류회도 함

붉은겨울: 미니 스토리에서 마리나와 쿠데타 계획 세웠다가 체리노랑 화해함


얘네보다 외교력 좋은 곳이 더 있나? 물론 트리니티랑 붉은 겨울은 뒤통수나 개그 보정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