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의 스샷건 발생 이후 며칠이 지났고 비록 사소한 부분 이지만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이 있어 뒤늦게라도 이른 아침부터 글 한번 올려 봅니다.


먼저 가입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챈서클 SCHALE 에서 오픈이후 수년간 챈 및 서클 내에서 사건사고 한번 없이 무탈히 유지 될수있게 노력하고 협조해 주신 모든 SCHALE 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친구 시스템 생성 이전에 희망하시는 조력자 캐릭에 부응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음에도 서클을 떠나지 않고 서로 보유한 범주 내에서 최대한 조력자 캐릭을 지원하며 상부상조 해주신바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번 귀찮으셨을텐데도 서클 내 공지한 바를 따라 매 여행 출장 건강 등의 사유로 접속 유지가 힘들때 마다 사전 통보를 잊지 않고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전부 하자니 너무 길어질것 같아 잠시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상기의 스샷건 발생 이후 생각해보니, 서클 생성때 상정했던 미접속 3일컷이 어쩌면 여러분들께 다소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는 이번건도 그러하지만 여태껏 미접속 일수 패턴이나 사전통보 발생 빈도나 미접속컷으로 제명 처리한 빈도 등을 고려해보니 미접속컷을 조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미접속컷을 기존 3일에서 일주일인 7일로 소폭 조정하여 SCHALE 의 선생님들이 좀더 여유있게 현생과 블생을 병행하며 즐기실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상기의 내용들을 인게임 채팅으로 남기기에는 내용이 다소 늘어지고 시간이 지나 못보실분들도 계실수 있고, 그간 SCHALE 의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은것도 있어 이번 기회에 챈에 글을 남깁니다.


다소 두서없이 난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그리고 즐거운 블아 되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PS. 상기의 건강상의 사유에 해당하시는 선생님은 인게임 채팅으로도 말씀드렸지만 쾌차하실때까지 접속일 염려 없이 즐거운 블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