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같은 상황, 같은 선택)
공식 짤이나 챈에 올라온 짤들 그리고 2차 창작 작가분들 그리신거 보고
영감 받아서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모작으로 그려본것

개인적으로 저 대사에서 매우 울컥했던 최종장 감상에 젖어서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