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다녔던 수학학원에서 알바하는데

주로 보는 애들이 06~13년생 이란말이야

시발 13년생이면 어벤져스 개봉할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애들인데 벌써 이렇게 컸다고? 라는 생각과

내가 벌써 그렇게 늙었나 싶어서 우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