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프롤로그 회상으로 몇 분 잡아먹고, 라면 가게에서 세리카 놀리며 샤바샤바 한 뒤, 납치된 세리카 구출하고, 박민철이 보고 들은 뒤, 한숨 내쉬면서 딴 놈들 고용해야겠다며 흥신소 68에 전화 때리고.


마지막은 존나 뭐 있는 것처럼 엄근진한 자세로 포스 있어 보이게끔 포즈 취하는 흥신소 4인방을 마지막으로 엔딩 크레딧 올라가겠지.


안 봐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