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여관을 운영하는, 별을 좋아하는 가난한 소녀.


ㄹㅇ 겨울 산에 쓰러진 주인공 장작불 옆에서 가난한 살림에도 간병하면서 수프 떠먹여주는 만남이 정석인 외형 아니냐?


그러면서 소원으로 별을 같이 보러 가자고 촐레촐레 다니는 순애 소비에트 시골처녀의 정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