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꺼야 하면서 땡깡만 부릴거 같은데


은근히 밑에 애들 말 듣고 자기 주장 굽힐줄 알고


쿠데타가 자주 일어나면 문제점을 파악한 후에 개선하려고 하고


막무가내 애새끼 같으면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일 잘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하는게 체리노의 캐릭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