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이런 그림 그리는 트리만이다.
교토갔다.

사실 못갈뻔했다

6시 31분. 탈주하기 좋은시간이다.

비온다

아잇 싯팔

공항이 얼마나 꼴렸으면
사정을하냐...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이네

버스.
어르신들 단체여행 가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못잤음

그래도 가는 길에 겸사겸사 우리
블붕이들 건강하라고 좆기 잡았다.

이번 LCK 준우승

색채다색채

이때쯤 배터리가 15% 남았음
어제 충전이 안되서 충전을 해볼까 함.


...어?

괜찮아 와이파이도시락 충전케이블에
USB포트 있어...

에라이 썅것

에휴 빡통

비행기 탑승

오예

창가자리 나이스

기장님 수많은 리세마라 후 아코,
히마리, 우이, 코코나, 미카 획득 후
수 많은 악수요청과 함께 이륙

구름 뚫고 올라가니까 하늘 파래서 이쁘더라

겸사겸사 화이트블로우도 먹어주고

간사이 국제공항 2터미널 도착

여기서 버스 타고 1터미널로 이동 후

난바역

태평양 보인다.
시퍼래서 무서워요.

이후 난카이 난바 -> 미도스지 난바
-> 신오사카역 도착 후 신칸센 발권

마침 노조미 당첨.
(철도가키 중에 눈매 날카로운 애 이름이 노조미)

이번 여행동안 날 지켜라 괴즈나.

신칸센

좋다.

교토 가면서 이벤트 참여해주고


교토 도착

이세탄 10층 도착

특전은 캐릭터 화일.
이쁘다

카에데 스탬프 등신대
여기서 스탬프 하나 찍었음

아로프라 인형과 지갑은 품절. 생각보다
굿즈샵 내부가 작았음...

교토타워

이후 숙소가서 짐 풀고
20시간 공복 후에 첫 끼 먹었다.
로손 삼김 먹을만 하고 디저트 개맛있었다.

그리고 이 날 스탬프 다 모은 사람도 꽤 있더라...

내일 일찍부터 돌아다닐거라 일찍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