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술처먹고 자기직전에 블아하는 30대 와대남 출신으로서


애니는 개재밌다. 라는게 내 결론임.


이 세리카 표정을 보고 어떻게 두근거리지 않을 센세가 있을까?



전투장면 아쉽고, 센세하는 짓거리 아쉽고 더 많은 걸 보여줬으면 좋겠지만..


1.5년전에 아비도스 스토리 읽을 때 느낀 감정이 다시 느껴진다 이거야..


2화 보고 아비도시 1화부터 정독하고 싶단 마음이 생기더라..






근데 애니 배경 ㄹㅇ 또다른 시간축의 프레나파툴루투스가 맞음.

내용은 스토리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 세리카가 구출되지 못한 프레나호문클루스와도 다른 시간축이며, 

또다른 피폐 엔딩을 맞게될 운명이기에 일부러 찐빠를 내는 큰그림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