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침수라기보단 꿀통 다이빙에 가깝긴 한데...

'그동안 플레 쭉 유지했으니까 이번에도 플레 따야지' 느낌으로 꾸준히 플레 주차는 했었는데

복학하고 나니까 그냥 열심히 안 치고 오토클 공략 보고 따라만 했음



근데 2년 넘게 플레 유지했는데 골드라는 결과에 별다른 생각이 없더라

그냥 뭔가 놓아준 느낌임

별다른 미련이 없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