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전술경연 대회도 인10하시고 플레도 꾸준히 따시던 할배... 같이 붉은겨울 내려갔다가 온천에서 온구레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이불속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이불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온구레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