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서 음식을 배달 보냈는데


배달기사가 가보니깐 주소를 잘못적어서 오배송남


다행히 오배송 난곳에서 저희 집 아닌데요라고해서 


배달기사가 회수하고 주문한 손놈한테 전화해보니깐 죽어라 안받음


그래서 기사가 매장에 전화해서 이사람 전화안받는다고 통보하고 결국 음식은 바이크에 넣고 딴 배달부터 감


그래서 내가 30분째 고객한테 전화하니깐 그제서야 받음


그래서 주소 받고 다시 배달기사한테 배달해달라고 해야되는 상황인데(음식은 아직 기사한테 있음)


결국 주소 잘못적은 고객 과실이라 배달료는 추가로 내야됨 주소가 좀 먼곳이라 배달비는 6천원 나옴


근데 그거 못내겠다고 전화받은 놈 오또케 시전하다가 남친바꿨길래 남친은 포장하러 가면 안되냐하고


내가 음식이 기사한테 있어서 포장하러 와도 소용이 없다하니깐


그게 왜안되냐 ㅇㅈㄹ하길래 내가 10분째 설명하니깐 그제서야 알아듣더니 배달비 낼테니깐 배달 해달라곤 하는데


배달비 반만 깎아주면 안되냐 ㅇㅈㄹ하길래 진짜 쌍욕나올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