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어디에 무슨면접을봤음

면접은 특출난거 아니면 다 거기서거기임..

꼬추 크기

나는 차은우다 라고 자기최면 걸고 자신감 충전하죠

대부분 더 스펙좋은애 뽑는거라 어쩔수없지뭐 20~30대 직원 적은 이유기도함

자신감 생각보다 크긴하지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면서 연습하거나 친구도움 빌려서 앞에서 연습해보는것도..

'이새끼 데려가면 큰 문제 없이 잘 굴러갈것 같은가?'임

스펙도 있는데 보통은 자신감이지

변성기가 지났는데도 소년처럼 발성하고 있어서 그런 거임

우선 배가 꺼지고 꺽꺽거릴 정도로 숨을 끝까지 다 뱉어 보셈

숨을 다 뱉었으면 입를 다문 채 코로 들어오는 숨으로 갈비뼈를 채우듯 깊게 마셔보셈 이때 가슴과 허리는 펴고 배는 나오게 두어야 함 

숨을 마신 후에는 담아둔 호흡이 천천히 고르게 나가게 하셈 이걸 몇 차례 반복하고 나면 깊은 호흡이 뭔지 대강 알 수 있을 것임

깊은 호흡에 익숙해졌다면 수면 중 호흡하듯이 부드럽게 숨을 내쉬는 상태에서 명치~가슴 부근에 입이 달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말해보셈

가볍게랍시고 성대를 풀어서 가성처럼 나오도록 두면 안 됨

깊은 호흡에 얹어서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된다면 이번엔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를 때처럼 크게 내보셈 이때 목에 대책없이 힘이 막 들어가면 안 됨 가슴에 호흡이 지나가며 진동하는 감각을 잊지 않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