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씹말년때 후배놈이 플라스틱 짬통에 거의 들어맞는 (여유공간이 손가락 넣을 만한 공간도 별로 없음) 철제 잔반통을 빠뜨려서 내가 잔반통을 겨우 빼냈었는데도 기분은 ㅈ같았는데 비위는 멀쩡하더라


온몸에 짬이 다 묻어서 얼마나 ㅈ같았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