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느껴지는 무언의 공백감,내가 모르는 것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물을 보게 됐던건 역설적으로 그주인공들이
공포에 대항하는 법에 대한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느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함